주기도문은 성도들을 위하여 장차 이루실 것들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모 기자의 풀이가 주목을 하게 한다.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이 땅에도
이루어지게 하는 법을 하나님께서 일러주신 방법론을 제시했는데
그 중 하나가 '원수를 사랑하여라(눅6:27~)고 한다.
또 첨언하기를 저마다 자신이 그은 마음의 선에 의해 선과 악이 나눠지며
나를 살리려하면 아군, 죽이려하면 적군이 되는, 그래서 생각할수록
선이 굵어지고 갈수록 깊어진단다. 맞을까?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이사야 55:8-9참조)
분명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다르다라고 말씀하셨다. 선과 악도 사람이
규정하는 것은 아닐진데 어이가 없다.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이루시겠다는데
무슨 마음의 선긋기가 웬말인가?
언제, 어디에, 어떻게 오시는지를 알아야하지 않겠나?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 후 불꽃중에 구름을 타고
나팔불며 오신다는데 ???
지구종말 후에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무엇을 하실려나?
맹신의 매듭은 풀어버리고 똑똑한 신앙인이 되었으면하고 간절히 바래본다.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요한계시록 13:6~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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