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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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4일 일요일

한기총, CBS는 조족지혈에 지나지 않는다.




세상은 날로 끝간데 없이 후패해져 가고 강퍅해져 간다. 그나마 괜찮을 것 같은 
종교 세상도 마찬가지다. 악이 성행하는 소굴화 돼 버린것 같다. 죄의 관영함은 
신의 진노를 부른다. 그리고 끝내신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 완성은 이전시대는 
가고 새로운 천지를 창조하시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는 사람 즉 육체를 집삼아 역사하신다. 반박의 여지도 없이 
일점 일획도 가감없이 이루어 가신다. 두렵지 않은가? 모세를 따라 출애굽한 백성도 
많은 기적을 경험하고도 배도의 길을 갔고, 시대마다 택한 하나님의 선민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다. 입으로만 시인하는 껍데기 신앙을 했을 뿐이었다. 






예수님 초림도 매일반이었고 오늘날은 뭔가 다를 바가 있을까? 구태한 신앙의 
관습은 목자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불려지고 있다. 그리고 승리의 해를 명하신 약속의 목자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고 길을 찾아 나와야 한다. 

천국완성은 홀연히 이루어 가고 있다. 훼방의 선두에 기승을 부리는 한기총도, 
CBS도 역부족이다. 조족지혈에 지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새발의 피다.
시셋말로 까불지 말고 회개하거나 입을 다물어야 한다. 신앙은 신과의 소통이다. 

남의 눈치나 보고 이득을 챙기는 것이 아니다. 고지가 바로 눈 앞에 보이는데 
한가롭게 남의 신앙을 간섭 할 여유가 없다. 제발 정신 차리자. 신앙인들의 소망이 
천국이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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