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6천 년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은 시대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시기 위해 한 목자를 세우셨고 그 백성들을 다스리게 하셨지요. 그러나 시대마다 이전 세계는 믿어도 새 시대의 약속은 믿지 못했던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노아 때의 아담 가족들이 아담과 아담의 말만 믿었고, 모세 때의 노아 가족들이 노아와 노아의 말만 믿었던 것처럼 말이죠. 예수님 때에는 육적 이스라엘 가족들이 모세와 모세의 말만 믿었고 심지어 예수님을 죽이기까지 했지요. 부패한 모세의 세계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면 예수님을 죽이지는 않았을테지요.
시대가 바뀌었으면 새로운 시대의 생활 양식과 제도를 따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그 이전의 생각과 생활 양식을 고집한다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자가 되겠지요. 때를 잘 분별해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실 신앙을 해야 되겠지요? 시대가 바뀐 줄 모르고 그저 '주여 주여'한다고 해서 믿는 자가 될 수는 없지요. 참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참으로 믿는 신앙인이라면 그분들이 약속하신 것을 믿는 자들이겠지요?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와 돌아가신 후 한 목자를 약속해주셨지요. 구약에서 예수님을 약속한 것 같이 말이죠. 영으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 곧 '다른 보혜사'이고(요14장), 육체로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목자이지요.(마24:45~47) 또한 계2~3장을 읽어보시면 약속을 받은 이긴 자 외에 다른 목자를 통해서는 구원받을 수 없음을 알게 되지요. 그는 계시록이 이루어진 것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 지시받은 사자이며, 주께서 교회들을 위해 보내신 약속의 목자이지요.(계22:16)
지금은 구약대로 오셔서 구약을 이루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아무리 대단하다 할지라도 예수님이 약속하신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믿지 못하면 구원도 천국도 없지요. 성경으로 확인하시고 깨달으셔서 회개하고 다시 나 구원에 이르길 기도드립니다.
▶ 출처 : 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
[아담, 노아, 모세, 예수님, 이긴 사자(이긴 자) 세계의 신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