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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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일 토요일

하나님의 나팔소리!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 타시고  
천사들을 세계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받은 성도들을 모으리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 하겠네라는 찬송이 있다. 
하나님의 나팔소리를 듣고 있는가?

구원받았는가? 잔치는 무슨 잔치일까? 그리고 구름타신 예수님을 
무슨 재주로 뵐 수 있을까? 아는 것이 없다. 천지가 진동할만큼 큰 
소리라면 귀로 들을 수가 있을까? 






그리고 천사를 만나야 잔치가 베풀어지는 곳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고 이사야는 기록하고 있다. 

"부~~~~아앙"하고 울리는 나팔소리겠는가? 나팔은 스스로 소리를 
낼 수가 없다. 누군가가 불어야 소리가 난다. 누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부는지 알아야 하지 않겠나?

그래야만 그 소릴 듣고 잔치집을 찾아 갈 수가 있지 않을까?
신앙은 막연하게 "믿십니다"로 인정받는게 아니다. 비유로 감추어진 
속 뜻을 알고 제대로 알고 믿어야 하나님께서 자녀삼아 주시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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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같은 신앙을 언제까지 고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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