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봉사♥안드레지파 울산교회의 해돋이 명소 주상절리의 예쁜 벽화와 읍천항 마을
<신천지 봉사♥안드레지파 - 주상절리의 예쁜 벽화와 읍천항 마을>
일년내내 바다에서 해가 뜨고 아담한 항구마을엔 예쁜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보는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 퍼집니다.
강태공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 곳, 궁금하시죠?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울산교회 홍보단과 함께
2014년 청마의 해를 바라보며 함께 떠나보실까요? *^^*
먼저 예쁜 그림이 있는 읍천항을 잠깐 둘러보겠습니다.
마을전체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 어디를 보아도 볼거리입니다.
이곳에서 가족, 연인과 멋진 사진 한컷 어떠세요?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신천지 울산교회 홍보단도 벽화 앞에서 한껏 포즈를~
마을을 한바퀴 돌아 주상절리길로 들어가 볼까요~?
마을과 연결된 주상절리 전 구간은 1.7km이고 트래킹 할 수 있는
파도소리길은 구간별로 몽돌 길, 야생화 길, 등대 길, 데크 길등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요~
<신천지 봉사♥안드레지파, 해돋이 명소 주상절리>
바다와 어우러진 부채꼴 형상의 주상절리는 한송이 해국이
바다 위에 곱게 핀 듯하다 하여 "동해의 꽃" 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바다에도 꽃이 있습니다~
바다와 어우러진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드라마 사극 셋트장과 요즘은 보기힘든 빨간우체통도 있어요~
드라마 "대왕의 꿈"은 우리 민족사 최초로 삼한을 통일하고 민족정체성을 세운
통일신라의 창업 주역인 태조무열왕과 문무왕, 충무공과 함께
민족사의 2대 명장으로 추앙받는
김유신의 역사기록을 재현한 드라마라고 하네요~
포토존에 들어서니 빨간우체통이 보입니다.
한달에 한번 수거해서 부치는 느린 우체통이라고 하는데
여행하면서 느낀 감정을 담아 나에게 엽서를 써보는건 어떠세요?
우체통에 넣고 한달 뒤 집에서 받아보는 엽서가
나의 일상에 또다른 재미로 느껴질 것입니다.
느린 우체통은 한국 방사성 폐기물 관리공단이 후원하고
경주우체국은 엽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 이용객이 많은 날은 엽서가 없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구경을 하다보니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절경이 발목을 붙잡죠~
<신천지 봉사♥안드레지파 2014년 해돋이 명소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
2014년 청마의 해에 해돋이도 즐기고
편안하게 하루를 쉬어가는 예쁜 펜션을 소개할께요.
양남 주상절리 입구에 위치한 예쁜 해비치펜션 입니다.
주위 배경도 멋지고 실내도 너무 예쁘죠?
1층은 허브 레스토랑 2층은 카페
유기농 아이스크림과 커피류가 있고
펜션 이용객은 아메리카노가 공짜랍니다~
여행의 묘미는 바베큐!!
바베큐장도 있어요(2013년 12월에 신축한 펜션이라는~)
2014년 갑오년 해맞이는 바다가 보이는 펜션에서
우아하게 커피 마시면서 따뜻하고
오붓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시는건 어떠세요?
주위에도 예쁜펜션들이 많이있어요~
볼거리 쉴 곳 마련했다면 이제 출출한 허기를 달래줄 먹거리를 찾아볼까요?
바닷가니 회는 물론이지만 간단하게 점심 먹거리를~~
출출한 허기를 달래줄 싱싱하고 따끈한 해물 칼국수와
여름에 별미인 시원한 물회가 있어요.
그림있는 마을 읍천항에 이색적인 풍경과 정자 대게에
참가자미등의 해산물을 풍족히 만날 수있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많은 읍천항마을과 주상절리길을 추천합니다~!!
여행 코스로는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울산 정자항을 출발하여 → 강동화암 주상절리 → 심명해변 →
관성해수욕장 → 수렴리해변 → 그림있는 마을 읍천항 → 나아해변
여행의 포인트는
나아해변까지 이르는 10코스는 몽돌해변과 강동화암읍천해안 주상절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해안장관에 절정을 이루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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