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죄의 종에서 해방되는 길

"진리를 알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신앙인이라면 익히 들어본 말씀이지요?

  이 말씀은 요한복음 8장에 예수님과 유대인들이 대화하는 장면에 나오지요.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인데요. 그렇다면 유대인들이 지금은 자유롭지 못한 종이며, 진리를 모른다는 말이 되겠지요?

  이 말씀을 들은 유대인들이 자기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다고 했지요. 그러자 예수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것을 안다.”고 하시면서, 예수님과 유대인들의 육은 같아도 그 속에 있는 영과 그 아버지가 다름을 말씀하셨던 것이죠.

  다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죄를 지은 자마다 다 죄의 종이라."고 하셨지요. 그리고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고,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고 하셨지요. 그렇다면 이 아들은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살게 되며, 유대인들을 죄의 종에서 해방시켜 자유케 하나보네요. 이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것은 참으로 중한 일이겠지요?

  약 2천년 전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고 하며,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한다고 하셨죠. 곧 아들이 증거하는 진리는 아버지께서 보여준 것을 전하는 것이며, 죄의 종에서 자유자로 해방시켜주는 말씀임을 알 수 있지요.

  오늘날도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한기총 소속 사람들과 신천지 성도들의 육은 같다 할지라도 그 속에 난 영과 영의 씨가 다르므로 각각 아버지가 다르지요. 그래서 한기총은 신천지를 죽이려고 핍박을 가하고 있고, 전쟁을 선포한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 신천지도 예수님같이 저들에게 진리를 알게 해주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지요. 진리가 저들을 자유케 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저들은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자유자가 아닌 죄의 종이 되어 대적자가 되었으니 안타까울 뿐이지요.

  죄의 종에서 해방되고 마귀 아버지에게서 벗어나려면 오직 참 진리가 마음 속에 있어야 하지요. 그 참 진리를 증거하는 하나님의 씨를 받은 아들이 과연, 오늘날 누구인지 알고 깨달아야 하겠지요?

  지금의 때는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이며, 재창조의 때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추수되어 인 맞아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야 참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지요.

  신천지는 진리를 주어 다시 나게 하고 있지요. 하나님의 자녀들의 한 가족이 사는 이 곳 천국으로 하루 빨리 회개하고 나아오길 바래봅니다.

* 출처 : 신천지, 진리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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