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신학대 장신대로 가는 길목에 있는
김해 불암동 달카페를 아시나요?
근교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느낌있는
김해 불암동 ★달카페★를 소개할까 해요^^
도심속에서 뒤돌아볼 겨를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과부화된 머리를 식히고 싶으신가요?
달카페는 생각을 정리하고 싶거나
조금은 멀리 떠나고 싶을때
자연과 벗하고 싶을 때 안성맞춤이지요.
편안함을 주는 친환경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하면서 독특한 소품들로
한껏 분위기를 만들어 내지요.
사장님의 센스가 물씬 느껴지시죠?
부산 장신대를 가려면 사상에서 경전철을 타게 되는데
장신대 가기전에 불암역이라는 곳에 내리게 되죠.
내렸을 땐 시골같은 정감 넘치는 풍경이 펼쳐지죠.
강변을 따라 길을 걷게되는데,
작은 터널을 지나 카누 연습장을 발견하게 되지요.
가끔 형형색색의 카누를 타러온 가족이나
선수들을 만날 수 있지요.
그 곳을 지나 강변쪽으로 더 가면
달이 나무에 걸린 것을 볼 수 있지요.
그 맞은편에 드디어 달카페 발견!!!
나무에 달이 걸려있는 외관과 테라스는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지요.
입구를 들어서면 쉽사리 볼 수 없는 커피 머신들과
커피향 가득한 따뜻한 분위기의 달카페가 느껴지죠.
친절한 사장님의 미소가
카페 분위기를 한층 밝게했지요.
멀리서 왔다고 하니
서비스로 빵도 손수 주시는 사장님^^
정성껏 만들어 주시는 음료와 쿠키에
또 한 번 반한답니다.^____^
달카페에 빼놓을 수 없는 메뉴는
단연 더치 커피와 달빵이죠.
더치커피는 '커피의 눈물'이라고 할 만큼
정성들여 만들어지는 데 차가운 물에
아주 천천히 커피를 내리게 되지요.
차갑게 마시면 더욱 일품이지요.
커피를 특이하게 와인잔에 줍니다^^
달빵은 정말 어마어마한 양과 데코를 자랑하는데요.
브랜드 커피 프랜차이즈에서의
허니 브레드와는 차원이 다르지요.
여러 과일을 송송송~ 듬뿍 올려주시고
허니브레드에 아이스크림과 초코를 듬뿍 올려주시죠.
상상만으로도 힐링되지 않으시나요?
꼭 한 번 들러보셔서 강변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 어떠세요?
경전철을 타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부산 장신대는 거의 경전철
마지막 전 코스에 위치하지요.
경전철을 타면서 활짝 뚫린 창들 속으로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일탈을 즐겨봅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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