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16:9~11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 자이며, 믿지 않는 자는 약속의 말씀을 알지도, 믿지도, 지키지도 않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인들의 모습은 어떠할까 ?
하나님의 믿노라 하는 기독교인들은 무려 20억명이 더 넘는다. 그러나 과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얼마나 알고 신앙을 하고 있을까 ? 하나님의 역사가 실상으로 나타나는 때이며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데 우리의 신앙은 과연 어떤 모습인지 때 분별을 해야 할 것이다. 말씀을 알아야만 깨달음이 오고 그 깨달음으로 믿음이 자란다고 했는데, 불변의 믿음을 갖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미련한 처녀가 되지 않으려면 열심을 내야 할 것이다. 새 나라 새 민족이 되려면 말이다. 아래 주소로 클릭 !!! http://cafe.daum.net/scjschool/E3qZ/695 : 신천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기 전에는 우리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고 생육, 번성, 충만, 정복하는 만물의 영장으로 창조하셨다.
그러나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사망이 왔으며 우리 모두는 사망의 늪으로 빠져드는 사실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들 간다.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음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안다고는 하지만 무엇을 감사하고 어떻게 순종하고 있는지 상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시 139:14~참고).
희,노,애,락이란 말이 있다. 한 생명이 태어나면 모두들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그 생명이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의 단맛, 쓴맛을 경험하며 늙고 병들어 죽어 가는데 즐거움은 무엇일까 ?
하나님께서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영생에 이르는 지혜를 성경속에 감추어 두셨지만, 공중권세를 잡은 사단마귀의 계략에 미혹되어 본래의 모습을 잃어 버린 것이다.
마지막때까지 봉함하여 많은 지식이 더하는 말세에 밝히 열어 주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우리는 그 누구도 몰랐던 것이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닫게 될 것이라고 예레미아에 기록되어 있다(렘23:20~ 참고). 구약의 주인공인 메시야를 영접하지 못한 육적 이스라엘 백성 덕분(?)에 우리는예수님 이후 영적이스라엘의 선민이 된 것이다(요1:11~13 참고).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기 전날 밤 제자들에게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오시겠다고 언약하시고 영혼이 돌아 가셨다.
우리는 육체로 오신 초림의 예수님을 기다리며 신앙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앙을 해야한다(행 1:11~참고).
진리의 성령이 오시는때에는 오직 듣는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다고 하셨다(요 16:13~참고).
초림의 예수님도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심으로 구약의 예언을 이루셨고, 신약의 약속또한 진리의 대언자를 만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생도, 구원도, 천국도 볼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신묘막측하게 태어나서 희노애락을 경험하며 그 가운데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 영적 새 이스라엘 신천지 백성이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될 자격을 갖추었는가 나를 돌아보아야 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도를 통달한 도통군자가 되었는지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웬 은혜인지, 웬 사랑인지 허벅지를 꼬집어 보아야 한다. 성경의 말씀을 풀어 주실 때 우리는 마음이 얼마나 뜨거워지는지, 그 감동으로 열심을 내고 있는지, 영생의 습관을 하루 하루 만들어 가고 있는지 더욱 분발, 전력을 다하는 진정한 신앙인이 되어야 함을 고백하고, 부족함이 있다면 회개의 눈물도 쏟아내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새 나라 새 민족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심령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겠다.
신앙인들의 소망은 천국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죽어서 가는 줄로만 알고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 오늘날 이 시대는 이 땅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시대라는데 믿을 수 있으신가요 ? 요한 계시록에 보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이루신것 같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 ! 그런데 우리는 왜 몰랐을까요 ? 그렇게 소망하던 천국이 이 땅에 세워진다는데 우리는 까맣게 모르고 흑암한 중에 있었던 것입니다. 선민들의 죄로 인해 떠나가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돌아 오신다고 하십니다. 부패한 이 땅의 죄악을 이 천 년 전 십자가에 희생하신 예수님의 보혈의 효력으로 만국을 소성하신다고 하십니다.
구약의 메시야는 예수님이셨지만, 신약의 메시야는 이 시대 약속의 목자 이긴자이십니다. 왜냐구요 ? 성경에 예언하고 계시고, 또 이루어 가시기때문이죠. 이 시대의 특별한 하나님의 소유가 되기 위해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게으름과 나태를 싫어하시는 하나님 ! 똑똑하고 현명함을 원하시는 하나님! 천국을 소망하신다구요 ? 언제, 어디에, 어떻게 오시는지 아시나요 ? 무엇을 준비하고 어디에 오시는지 아시나요 ? 자신이 진정 천국을 소망하는지 생각으로만 천국을 상상하고 있지는 않은지 고민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천국에 가는 조건은 성령과 물로 거듭나는 것이며, 이것 없이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에 우리는 반드시 물과 성령으로 인맞고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염소가 아닌 양같은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며, 성경에서 병을 기울이고 비우라 하셨듯이 속의 것이 다 비워져야 새로운 것이 담길수 있다라고하신다. 자기 판단과 자기의 것을 버리고 새하늘 새 땅 사람이 되려면 똑똑하고 현명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신천지인은 말씀체가 되어야 하며, 말씀이 있어야 생명체가 되고 빛이 된다고 하신다. 그러니 말씀을 가져야 빛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완벽해야 하며, 깨닫고 믿는 것이 ' 진짜 믿음' 이라고 말씀하신다. 내 자신이 완전함을 입기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신다. 자신부터 바로서야 하고 비판하지도 헤아리지도 말라고 하신다. 말씀을 깨달아 믿는 사람이 앞선 사람이 될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새 나라 새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구원의 재료인 말씀이 있어야 하고, 확실하게 알아야 믿음이 생긴다고 하신다. 신앙의 종점은 천국이라고 말씀하신다. 새 언약을 지켜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되고, 죄사함 받는 사람이 되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된다라고 하신다.
스스로는 어디쯤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새 나라 새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새 언약을 알고 믿고 지키는 자만이 하나님께서 주시겠다는 영원한 복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다. 어떻게 하겠는가 ? 신앙의 종점에 도달하려면 말씀체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새나라 새 민족이 될수 있는 것이다. 믿기만 하면 되는 초보적인 신앙은 이제 그만 ! 장성한 신앙인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
성경은 하나님의 생각과 뜻과 계획을 담은 신서(神書)이다. 신서는 신의 뜻을, 신의 방법으로, 신의 때가 되면 밝히 열어 알려 주신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는 불로초를 구하러 우리나라 서귀포로 사신을 보내었지만 빈 손으로 돌아갔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왜 우리나라에 늙지 않는 약초가 있을거라고 판단했을까 ? 그렇다. 시황제는 불행하게도 때를 만나지 못했던 것이다. 때가 되면 비사로 이르지 않고 아버지(하나님:신)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신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요 16:25~참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 하지만 그 아버지의 생각을, 뜻을, 엄청난 계획을 알고 있는 교인들이 얼마나 있을까 ?
성경에 감추어 두신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알 수 있다면 인간들이 고민하는 생,노,병,사의 비밀이 풀릴것을, 어리석은 자기의 생각들에 막혀 천국도 죽어서만 가는 줄로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신앙인들에게 성경을 쓴 이유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 ? * 요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다. "영생" 무슨말이 더 필요 있을까 ? 시황제가 그토록 원했던 불로초보다 더 좋은 영생이다. 성경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려 함이며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를 삼아 하나님의 생각과 경영을 반드시 이루려 하심을 알아야 하며, 하나님의 인생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좀 느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 맞이의 각오과 다짐이 분분하는 때 우리는 새 시대에 걸맞는 새나라 새 민족을 이루는 좋은 때를 만났다. 6천년 이 나라를 회복하시기 위해, 평화의 나라를 통치하시기 위해 일해 오신 하나님!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씨로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 천국백성이 된다. 경영하심을 이루시는 하나님 ! 새 시대 새 마음으로 새 나라 새 민족으로 거듭나야 한다. 신천지는 세계로, 세계는 신천지로 몰려오는 변화의 때를 직시해야 한다.
송구영신 호시절(送舊迎新 好時節) !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이 역사를 알고 깨달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준비하는 자 만이 승리할 수 있다. 이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