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들은 아이들을 인터넷에 의지해 다 키운다.
정보의 옳고, 그름의 여부를 따지지 않는다. 거의 신봉수준이다.
우리도 아이들을 키웠는데 어떻게 키웠을까? 저렇지는 않았지싶은데
그때는 인터넷이 없어서 그랬을까?
아무튼 어머니들이 편할 때가 많다. 거의 물어보지를 않으니 말이다.
요즘 신앙도 이런 모습이 아닐까싶다. 믿지 못해 의심하고 따지고 또
질문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카더라는 잘도 믿는 것이 닮아 있다.
진리는 하나라고 말하면서 정작에 진리의 실체는 모른다. 존재하지도
않는 상상의 동물에게 의지하며 제사를 드리고 형상화한 이미지에
열광하고 곳곳에 전시하며 우상시한다. 내 속의 알지못하는 공허를
채우기위해 뭔가를 만들었을까?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하며 말이다.
토욜이면 주일날 예배말씀을 준비하시는 목회자의 모습도 클로즈업된다.
말씀은 약속한 목자를 만나 그에게서 보고 들은 것을 듣고 알고 깨달아
믿어야 한다. 이단이라며 치부하지 말고 말씀앞으로 나와야 한다.
종교가 하나가 되어야 하지않겠는가?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자신이
속한 교단이 전통인지 정통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세상은 땅의 것만 볼 수 있다. 하늘문화를 알아야 한다. 6천 여 년을
역사해 오신 하나님의 재창조의 비밀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베뢰아 사람처럼 간절함으로 날마다 성경을 상고해야 하지 않겠는가?
감추었던 만나의 비밀이 밝히 열려지는 때에 부지런해야 하지 않겠는가?
문밖에서 기다리시는 주를 너무 오래 기다리시게는 하지 말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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