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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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8일 수요일

종교계 이슈, 강피연(강제개종교육 피해자 연대)의 호소 !

요즈음 핫한 종교계의 이슈 강피연 (강제 개종 교육 피해자 연대)의 호소문을 보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는지, 왜 사람들이 교회를 외면하며 가나안 교인들이
양성되는지 이유를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나만 아니면되는 극단적 인 이기주의가 우리 서로의 담을 높이기 경쟁이라도 하듯 
세상은 메말라갑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며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고 하는데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목사님들의 강제 개종 행위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상황에까지 이른 것 같습니다.

자기네 소속이 아니면 이단이되는 웃픈 사실이 개종 교육이라는 틀 속에 갇혀 자녀를,
아내를 감금하고, 핍박하고, 심지어 정신 병원에 입원시키는 기상천외 한 사례들은
강피연의 당사자들은 세상을 향해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치안을, 보안을 책임진다는 담당자 들께 묻고 싶습니다
서로를 모르면 범죄의 사유가되고 가족은 피해를 당해도 괜찮은 이런 치안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민생이고 치안인지요?





언제까지 가정사라고 치부하고 방관만 하고 계실런지요 ?
가화만사성 (家和萬事成)이란 말도 있지 않습니까?
작은 것 하나라도 제대로 챙겨야 민생의 치안을 믿지 않겠습니까 ?

그리고 또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내 자녀를, 내 아내를 믿지 못​​하고 돈을 주면서까지 가족의 불행을 자초하는 부모님들은
도대체 어떤 사고와 편견으로 판단하시는지요 ?

더 이상은 강제개종 교육의 피해자가 나와서도 안되겠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내세우며
그 내면은 개인의 탐욕을 채우는 용감한 목사님은 자각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역사하십니다.
언제까지 지켜보고만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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