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 입춘! 바람은 매섭고 한기가 장난이 아니다. 이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누군가는 성전으로 또 누군가는 겉모냥만 그럴싸한 곳으로 예배를 드리러 간다. 아버지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하셨는데 어디에서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도 모르는 신앙인들은 오늘도 예외없이 무덤속으로 들어간다. 때와 시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왜 숨어 계시며 찾기를 원하고 바라시는걸까?
절 모르고 시주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제대로 깨달아 은밀한 곳을 찾는 똑똑한 신앙인이 되자!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라고 말들을 합니다. 부활(復 活) ! 다시 사는 것인데 무엇이 사는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사는지 궁금할 뻔도 하지만 아무도??? 이 문제로 고민하며 신앙하는 교인들은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마지막 나팔이 불려질 때 홀연히 변화하며,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변화하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전 15:51~54 참고). 또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아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리라고 하십니다(겔37:12~참고).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희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마태복음 8:21~22).
무덤을 열고 나오는 존재는 누구인지, 죽은 자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장사를 치를 수 있는지 의문 투성이인 말씀들을 그냥 읽고만, 아멘만 하는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부활을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 죽은 시체들이 부활의 때를 맞아 살아 무덤을 열고 나온단 말일까요 ? 그래서 예루살렘성전 주위엔 온통 무덤들이 가득할까요 ? 요즘 장래문화는 화장을 많이 하던데, 하나님,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신앙인들은 어떻게 살아 올 수 있을까요 ?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하십니다. 나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목사님은 눈 뜬 소경은 아니신지 확인해 봐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