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던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이 노래 가사를 보면 저도 모르게 흥얼흥얼 ^^
저마다 고향을 생각하면 아련한 추억들이 떠 오르지요.
특히나 어르신들은 고향에 대한 잔잔한 그리움과 향수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실거예요.
아련한 추억. 잔잔한 그리움, 향수... 모두가 그리움에서
나오는 감정들이겠지요?
내가 살던 고향을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무리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분들도 있답니다.
고향을 잃어버리신 분들...
우리는 실향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 분들은 6.25.라는 한 민족의 분단을 겪으면서 가족과 헤어지고
고향까지 잃어버리신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먼 나라도 아니고 같은 나라를 분단시켜버린 6.25.
매번 6.25.를 기리는 행사들이 있지만 고향을 가지 못하는 분들의
마음의 위안이 되어 줄 행사들은 찾기가 힘든 현실이랍니다.
그래서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실향민분들의 쓸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방문을 했는데요...
실향민분들의 방문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으세용 ^^
[HMBC] 나의 살던 고향은 10회 - 안드레교회편
그리고 6.25가 일어난지 벌써 64주년이 되었다고 해요..
오랜 시간이지요. 64년..
그런데 이보다 더 오랜 시간 안식처를 떠나계신 분도 있답니다.
바로 아담의 범죄로 인해 안식하지 못하시고 회복과 재창조로
일하고 계신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일하고 계신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은 그냥
안식일을 지키며, 예배 드리는 것이 전부일까요?
요한 복음 5장에서 예수님 께서는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는 일을 하셨고.
이로 인하여,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을 때 "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는 나도
일한다."고 하시고, "아들이 아버지가 하시는 것을 보고 아들고 그와
같이 한다."고 하셨지요. 이 말씀 때문에 유대인들은 더 예수님을 죽이려고
혈안이 되고 말았지만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뜻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이는 심판하는 권세가 예수님께 있음을 알린 것입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내 말을 듣지 않고 또 나 보내신 이(하나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심판의 권세를 받은 아들, 그 하는 말을 듣고 영을 분별할 수 있는다는
말씀을 상고하여 꼭!!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이 시대의 하나님의 약속의
목자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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