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의 항구도시 부산은 바다를 보러 매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인데요. 올해는 특히 청렴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부산시도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지요. 부산의 대표적인 바다의 부패를 막기위해 캠페인도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부산의 대표적인 자랑거리 광안리 해수욕장이 새 봄을 맞이해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는 현장을 찾아가봤는데요. 그 중심에는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 자원봉사단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꾸준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은 수영구에서도 이미 잘 알려져있는데요. 우리 지역은 우리의 손으로 지켜야 하는 것 맞겠지요? 다가올 이달 말 열리는 광안리 어방축체와 5월 관광주간을 대비해 광안리 새 봄 맞이 단장은 분주해 보였지요.
많은 관광객들이 광안리를 찾아 좋은 추억을 담고 갈 수 있도록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 자원봉사단들의 해변 정화 활동이 실시가 되었습니다. 삼삼오오 짝을 짓고 흩어져 너른 해변을 누비고 다녔는데요. 쓰레기 봉투가 차곡차곡 쌓이고 이들의 입가엔 밝은 미소가 끊이질 않았지요.
태평양같은 마음씨는 곧 참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가치있는 일을 하기 때문이지요. 세상의 빛과 비와 공기는 늘 곁에 있어 그 감사함과 소중함을 잊을 때가 많은데요. 그러나 꼭 필요한 존재인것처럼 광안리 해변 정화에 함께한 이들도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백사장을 누비며 나오는 쓰레기들을 하나 둘 씩 치울때면 내 마음의 때도 씻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하는 이들인데요. 나의 이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손길임을 하늘은 기억할테지요.
부산의 중요 행사지로 자리잡은 광안리! 세계인이 찾는 광안리! 이를 깨끗하게 가꾸고 지켜가는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 자원봉사단의 다음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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