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당신을 몰래 훔쳐보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누군가 당신을 도촬(도둑촬영) 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몰래 훔쳐보는 것도!
도촬하는 것도!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은 범법행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행위를 하고 있는 방송사가 있습니다.
도둑촬영도 모자라 방송으로 내보기까지 했답니다.
방송에 내보내는 부분을 그 당사자에게 동의를 구했을까요?
동의는 둘째치고라도, 이 당사자를 정신이상자로 몰아가는 상황의
연속은 더할 나위없이 인권유린의 현장입니다.
어디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어떤 단체가! 이런 범법행위를 서슴지않고 하는 것일까요?
바로 한기총 입니다.
한기총은 CBS 기독교 방송사를 통해 「관찰보고서 - 신천지...」
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이 신천지 성도들을 불법 감금. 납치
등으로 신천지 성도의 동의 없이 신천지 성도를 촬영한 것입니다.
과연 이들의 행위가 옳은 것일까요?
한기총의 말만을 100% 반영하여 공정성도 잃었고,
한기총의 신천지성도에 대한 감금 행위는 마치 당연한 일인 듯 방송을 내보냈는데요.
이에 대해 신천지는 지난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신천지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한기총과 하나되어 신천지를 범죄집단으로, 반사회적집단으로 매도한
CBS 방송의 공정성 결여를 알리고 CBS 정정보도 요구를 했습니다.
신천지 기자회견을 보고 있노라니 한기총과 CBS 정말 종교인이 맞는지!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실지!! 의문이 듭니다.
한기총과 CBS 진정 하나님 앞에서 당당하다면
신천지 기자회견의 내용처럼 공개토론도 좋을거 같습니다.
누가 진짜 신앙인인지! 온 국민 앞에서 밝힐 수 있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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