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회복을 마무리하고자 하시는 하나님!
이제 그 회복의 역사를 마무리하려 하신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신은 이제 그 회복의 역사를 마무리하려 하신다.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넣어 영을 살리시고 생육, 번성,
땅에 충만,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셨다.
그러나 은혜도 모르는 사람아담은 창조주와의 언약을 지키지 못한 죄를
범하고 말았다. 미혹하는 뱀의 술수에 모든 권세를 빼앗기고 말았다.
죄와 함께 할 수 없는 신은 떠나 가시고 세상은 밤을 사랑하며 육천 여 년을
자라왔다.
잃어버린 에덴의 고토를 회복하시려고 만물 속에 감추어 두시고 구하는 자를
찾아 신 또한도 같은 시간을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며 끊임없이 일하고
계신다. 세상의 눈으로는 절대 알 수도 없는 경이로운 재 창조의 역사를
끝내시려 하신다.
시대마다 선지자들의 입술을 통하여 그리고 성경을 통하여 예언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려 주시는데도 세상은 밤에 취해 비몽사몽
하고 있으니 가관이다. 그래도 박사라고 잘난 척 하고 있고, 목사라고 거룩하다.
천지도 모르면서 어찌 분간을 하겠는가?
이 시대 약속의 목자께서는 때를 알고, 나 자신을 알아라고 하신다. 자신이
밤을 동경하고 있는지 낮의 빛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는지 분별해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신께서 Stop! 하시면 안식은 시작된다고 하셨다. 천국은 이 땅에
임하고자 준비를 마쳤는데 미련한 죄인의 습성에 물들은 무지함이 이 땅의
천국완성을 더디가게 하고 있다.
장성한 자의 신앙은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신께서 약속하신
나라는 종말을 고하며 태초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태초의 새 나라 새 민족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 신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고 싶지 않은가?
깨어 나자. 썩어져 가는 구습에 염색된 전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창조의 빛이 되자.
꽁꽁얼어 붙은 마음의 빗장을 녹여 보자. 이제는 추수의 때다. 이한 낫으로 무르익은
알곡을 거두러 가자. 신께서 동행하신다. 똑똑한 신앙을 하라고 하신다.
빛을 싫어하는 어둠이 되어 있지 않은지 점검하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