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받지 못하면 성찬식의 성찬은 먹을 수가 없다. 새 신자의 입장에선 기분이 별로다. 그러나 정작 엄숙하고 숙연한 분위기만 연출할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다만 기념을 했을 뿐이다. 성찬식엔 입에 넣자 마자 녹아 버리는 카스테라 한 조각과 한 모금의 포도쥬스가 예수님의 보혈을 기념하며 존경과 감사의 눈시울을 붉힌다. 애잔한 찬송이 눈물을 부를 수 밖에 없다. 처소를 예비하여 다시오마 약속하셨는데, 그림자만 붙잡고 순간의 감상으로 신앙인의 도리를 다 한것 같이 이 날은 유달리 은혜롭다.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 받아 죽어서 천국 가는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한심한 신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보혈의 대상이 누군지,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관심 밖이며 오직 예수의 이름이 전부인 껍데기 신앙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해 돋는데서 부터 시작된다. 태초는 한 시대의 종말과 오버랩 된다. 부패했으니 새 시대의 창조가 당연하다. 죄의 관영함은 한 시대를 청산하는 것이다. 예언하시고 이루시는 창조주 하나님, 말씀으로 만물을 주관하시며 통치하신다.
인생은 구더기보다 하찮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사랑하사 같이 살고자 하신다. 신은 말(영)로 역사하신다. 볼 수는 없지만 실체가 나타남으로 증명해 주신다. 이 외침이 메아리가 아닌 호소로 깊이 받아 드려지길 바래본다. 다시 오셔서 구원의 나팔을 불고 계신다. 실제 나팔이 아닌 비유속에 감추어 두신 사명자를 통하여 증거해 주고 있다. 코 앞이 천국이면 뭐하나? 그냥 지나치면 그만이다. 두드리고 찾자. 천국은 우리가 살아 가고 있는 이 세상에 실상으로 드러났고 이루어가고 있다. 설마? 가 사람을 잡는다.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능력에 부치더라도 뭔가를 합니다. 영양식부터 운동, 다이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시간과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육신의 안위를 위해서는 부단한 정성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노력을 쏟아 부어도 정해진 길을 가야만 합니다. 구구 팔팔 이삼사! 건배 제의의 구호입니다. 구호로만 그치는 것 아닐까요? ^^ 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 ,3일 아프다가 죽는것이라는데 뜻대로 될까요? 소원대로 이루었다 해도 우리는 초상이라고, 돌아가셨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처음 잃은 것은 무엇이며 어디로 돌아갔다는 얘기일까요?
이 땅에 기식하는 모든 것들이 창조주의 피조물인 것은 의식치 않고 살고들 있습니다. 창조주의 각본대로 이루고 또 인내하시며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재림의 주를 기다린다고 하면서 감나무밑에 누워 홍시 떨어지기만을 바라며 있지는 않은지, 건강을 위한 노력의 몇십분의 일이라도 작정을 해 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오랜후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일러 주셨으며 그 오늘날 너희가 그 음성을 듣거든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셨습니다. 성경은 장식용도 전시물도 아닙니다. 때가 되어 밝히 일러주실 때 보고 듣고 깨달아 성경의 참 의미를 알고 참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믿고 기도하기 전에 언제, 어디에, 누구에게 오실지 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땅에 천국을 하루속히 이루어 가기위해 애쓰고 또 뛰시는 약속의 목자께서 여러분들에게 마지막 구원의 나팔인 7째 나팔을 불고 계십니다. 근거, 이치, 증거 등 명확한 기준이 되는 성경으로 천국을 이루어 가십니다. 귀 있는 자들은 들어라고 하셨나요? 귀가 없는건 아니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