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도 각 지파중 인 맞은 자144,000을 모으신다는 것이다.
과연 나 자신은 인을 맞았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
인을 맞아야 한다는 것은 신천지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자신이 인 맞은 자인지는 아무도 자신도 없고 두렵기만 한 것이다.
인 맞은 자 144,000 ! |
인을 맞았다고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도장(인)을 새겨서 정확하게 새겨졌는지 백지에 찍어 보듯이 우리 또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상대방에게 가르쳐 보는 것이다.
그저 감동하여 나를 드러내지는 않는지, 무조건 믿어야 한다고 욱박지르고 있지는
않은지, 밑천이 보일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버지의 한량없는
사랑만 기대고 있지나 않은지 ?
걸어다니는 성경체, 말씀체가 되라고 하셨다.
십여년 전부터 이 말씀을 강조하셨다고 하시는데 나는 연수 자랑이나 하고 있지나
않은지 .....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 불행은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호 4 : 6~)?
측량은 네번 하라 하셨는데 나는 과연 실천했는가 ?
손꼽아 보지만 둘을 넘기지도 못하진 않는지, 그러면 네번 측량하면 성경을
통달할 수 있는가 ?
인 맞은 자 144,000 ! |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자각했으면 좋겠다.
작심삼일 ! 발등에 떨어진 불이 타지 않는다고 방관하고 있지는 않은지 ?
세상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져야만 끝이 온다고 하셨는데 내 마음의 끝은 어디인지
생각해 보았는가 ?
물이 바다를 덮는 역사에 나도 물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
맑은 생명수가 되어 흘러 넘쳐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우리는 들러리로도 부족하여 혼이 난다.
전하지 않으면 나의 신앙도 멈춘다고 한다.
앵무새보다 못한 자녀가 되면 안되지 않겠는가 ?
안일했다면 일어서야 하고 가던 길이 막혔다면
뚫고서라도 나아 가야 할 것이다.
인 맞은자 144,000 !
그것도 각 지파중에 12,000씩 12지파를 모으는 것이다.
성경대로 신앙을 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모두 하나되어 실천 신앙으로 보답하는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인 맞은 자 144,000 ! |
하나님과의 언약은 불변해야 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을 인정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숨이 붙어 있는 한 하나님 일을 해야 한다. 신앙은 절대적이어야 한다고 총회장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인 맞은 자 144,000 !
서로 돌아 보자. 과연 나는 인을 맞고 그 인을 제대로 전하고 있는지,
성경지식을 갖추고, 일 할 만한 때에 일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아버지께서
인정하시는 복 받는 자녀들이 다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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