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 속에 옹달샘이 있었습니다.토끼는 새벽에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 버렸습니다. 물 맛이 너무 좋아 씻기를
잊어 버렸을까요? 물맛은 동일한데 누구는 먹고 씻으며 변화되어
거듭나는데 어떤이는 얌체같이 물 맛만 보고 가 버렸습니다. 지질이도
복없는 토끼입니다.
그런데 토끼간은 용왕님의 특효약이 될 뻔 하기도 했습니다. 요리조리
잘도 피해간 토끼의 민첩함이 스스로를 망하게 한 결과를 낳게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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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왜 물만 먹고 갔는지, 용왕은 왜 토끼간을 탐했는지 아실것입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롬1:20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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