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떠남을 싫어하나보다. 아니면 계절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인가?
바람도 매섭고 춥다. 좋아라 봄맞이에 바빴던 새 순은 놀라 숨고 싶을 것이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 수 없고 성경의 역사 또한도 사람의 의지와 생각들로는
거부할 수가 없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사람들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천 년 후 백보좌의 심판을 예고하셨다. 죽은 자들이 자기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는다라고 하신다(계20:12~참고).
천 년의 시작은 언제부터일까?
또 생명책은 무엇일까?
무엇을 비유속에 감춰두시고 징조를 보여 주시며 때가 되어 깨닫는 자에게만
선물로 주시는가? 성경은 읽고, 듣고, 그 가운데 지키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고
하셨다. 무엇을 지켜야 할까? 밤늦도록 봉사하고 기도해도 무효하다는 말씀은
왜 하셨을까?
시대분별과 선악분별은 신앙인의 기본임에도 무지로 일관하며 모르쇠는
자랑인양 떠벌리며 죄를 자초하고 있다. 성경은 눈으로 보는 책이 아니다.
구약의 이룬 실상의 주인공이 예수님이셨듯이 오늘을 사는 신약의 주인공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성취하셨듯이 이 시대 또한도 홀연히 이루어 가심을
깨달아야 한다. 6천 여 년을 계획하시고 이루고 계신다. 신앙을 하는 목적이
구원과 천국과 영생이라면 알아야 한다. 영생은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다(요17:3~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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