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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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2일 목요일

하나님께서 주목하시는 신앙인은 누구일까?




춘분이 혹독한 눈보라에 갇혔다.
봄의 질주를 누군가는 잡고픈가 보다. 밤새 소리없이 눈이 내려 
풍경을 바꾸고 만개한 꽃잎은 상채기를 내며 새 잎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계절의 순환은 여지가 없고 우리의 몫은 감탄으로 남는다. 이 차디찬 풍경이 
사라지면 살랑대는 봄바람이 불 것이다. 그리고 아웅거리며 살아들 갈 것이다. 

어느듯 맞은 나이의 황혼을 느낄 때 쯤 통한의 노을을 감상할 것이다. 
그리고 세상과의 이별을 무심히 준비할 것이다.




아담의 나이는 930세 였다. 지금으로부터 약 6천 년 전에는 팔, 구백살을 향수했다. 
그러나 지금은 기껏 팔, 구십을 산다. 창조주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왜일까?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께서는 떠나가셨다. 그리고 사망의 세력인 사단마귀가 
주인공인양 행세하며 공중권세를 휘두르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을 당연시 여기게 되었다. 

창조주께서는 사람을 어떤 모양으로 창조하셨을까?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 번성 충만 정복하며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셨다. 즉 만물의 영장으로 빚어 주셨지만 사람의 모양은 어떻게 변질되었는가?




작은 미물에도 자지러지고 감지능력도 없다. 천국은 바로 지척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나팔을 불어 알리고 있지만 관심이 없다. 창조주의 관심은 어디에 있을까? 
성경도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신앙인들을 주목하고 계실까? 

절대로 NO다. 아예 관심밖이다. 아버지나라 천국을 이 땅에 완성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약속의 목자를 따라 온전한 신앙을 듣고 믿고 지키는 신천지인들 외는 기억지 않으신다. 
사실여부는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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