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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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수능결과가 나왔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눈치와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기반을 마련키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들을 한다. 그러나 상위 그룹은 누구나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좋은 것만을 추구하는 욕망은 끝간데를 모르니 부작용도 따른다. 
성경에 나오는 사도바울은 당대에 잘 나가는 집안에 본인도 스팩이 
대단한 사람이었다. 한때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을 앞서 정죄하며 
다녔지만 예수님을 만난 이후의 삶은 확연히 달라졌다. 



자신이 쌓았던 것을 배설물같이 다 버렸고 가장 고상한 그리스도의 
도를 귀히 여기며 이방인을 위한 전도여행을 떠났으며 결국은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순교 하였다. 사도 바울이 보고 들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더 좋은 부활의 소망을 두고 그렇게 자기 목숨까지도 기꺼이 예수님을 위해 
바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신앙인들의 모습은 과연 어떠할까? 
자기의 하나님을 만들어 놓고 자신이 원하는 입맛에 맛는 신앙을 하고 있지나 
않은지 생각해 봐야 한다. 믿기만 하면 구원이고 천국인 단세포적인 
사고는 버려야 한다. 


천국은 이 땅에 임하여 오신다고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언제 어디에 어떻게 
오시는지 알아야 면장을 하지 않겠는가? 천국의 문은 좁고 협착하다 하셨다.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마음 한번 잘 고쳐 먹으면 천국이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 

태중에 짓기 전부터 알고 택하시는 하나님! 창조주의 신비한 능력을 직접 
체험 해 보자. 성경은 사실이며 현실이다. 04006번으로 신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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