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아 청명하며 스산한 바람은 옷깃을 여미는 가을이 왔습니다. 산은 옷을 갈아 입기 바쁘고 노랗게 익은 벼들은 추수의 손길을 기다리고, 숭고한 자연의 섭리에 숙연해 집니다. 계절의 수레를 이끄는 손은 누구일까요? 지천을 밝히며, 늘려 있는 빛과 비와 공기의 고마움과 소중함도 의식치 않고 당연한 것처럼 누리며 삽니다. 누구나, 아무나 무한대로 사용하면서 감사함을 생각해 보셨나요? 의식없이 누리기만 하는 우리의 뻔뻔함도 사랑하시는 창조주! 빛과 비와 공기를 선인이나 악인이나 공평히 주시는 창조주! 무한대로 퍼부어 주시는 창조주의 사랑을 상기합시다. 빛과 비와 공기가 없는 세상을 상상이나 해 보셨나요? 이 가을이 짙어 스러지기 전에 잠자고 있는 자신의 신심 깨우기에 전력을 다하여 봅시다!
오늘은 실사(實寫 )를 핑계로 장미 축제를 보러 간다. 설렘은 그닥 없지만 그래도 이것 저것 챙기고 있다.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았던 우리의 선영들을 기리는 날인데 감사함은 어디로 증발해 버리고 무감각이다. 값없이 주시는 빛도, 공기는 더할진데 당연시하는 뻔뻔함도 마찬가지다. 생명주시는 본체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부인하는 자도, 믿지 않는 자에게도 공평히 주시는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자기 생각에 죄의 무게를 더하여 간다.
하나님께서는 조건부 약속을 좋아 하신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이룰 것임을 착각해서는 안 된다. 약속을 지키며 이기는 자에게만 성민으로의 자격이 주어진다. 약속의 예언을 아는가! 이 예언이 성경대로 이루어 지는 실상의 현장을 아는가? 무조건 믿고 간절히 기도만 하는 기복 신앙은 이제 막을 내려야 한다. 이미 끝난 장미 축제의 현장은 그래도 아직은 아름다움이 있고 색의 향연이 명맥을 잇고 있다. 모처럼의 나들이가 뿌듯함으로 기억될 것이다. 하지만 신앙도 내년을 기약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누군가의 정성과 수고로 내년은 더 거창할 수도 있지만 나는 구경꾼으로 만족할 것인지 아니면 축제의 주인공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약속을 알고 믿고 지키며 주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해 봐야 한다. 천지 만물을 주신 창조주께 감사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자연의 신비를 감상으로만 끝낼게 아니라 성경대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이 땅에 이루어 지고 있다면 귀를 기울이고, 작은 눈을 크게 뜨고 찾아 나서자. 구하고 찾는 자에게 열어주신다고 하지 않으셨는가? 식언치 않으시고, 맹세까지 하시며 반드시 이루신다고 하지 않으셨는가? 아직도 천국을 죽어서 가는 곳으로 알고 계시다면 클릭!클릭!클릭!
내일 일은 모르니 오늘을 잘 살아야 된다며 맞장구를 치는 아줌마 부대가 지나간다. 주변에 뭔가 일이 있었던것 같다. 입으로만 되뇌이는 습관 또는 한 말씀 한다는 것이다. 만물의 주인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돈으로 환산하여 값을 매겼다면 생각없이 여유롭게 쓸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공기, 빛, 중력이 없었다면 지구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까?
그러나 인생은 감사는 커녕 당연시 하며 오히려 변질의 기수가 되어 오염의 수준이 심각에 이르러도 마냥 한가롭다. 일선의 책임자들만 바쁘게 서류 작성하기에 급급하다. 열심히 축적한 부도 오늘 저녁 네 영혼을 찾으시는 창조주가 계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일락만을 추구하다 결국은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망각한 체 제 각각의 모습으로 살고들 있다. 의학은 날로 발전하며, 건강의 열기는 하늘로 치솟고, 자신은 영원할 것만 같이 여유롭다.
영
어리석음(얼이 썩음)은 누구의 몫일까? 한 치 앞을 모르는 인간의 예지력이 어찌 감히 신을 흉내 낼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를 신이라고 하셨다. 신이 되고 싶은가? 성경을 다독한다고 신이 될 수 있을까?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면 천국과 신이 될 수 있는 행운의 문을 마주할 것이다. 들어가 보자. 엿보지 말고 용기를 내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