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인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설레임으로 말씀을 깨달아 갈때를 기억해야 합니다. 아득한 기억 저편이 아닌 첫사랑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무시로 상시로 기도하며 자신이 걷고 있는 길과 마음을 살펴보며, 나태하고 교만하지
않은지, 공평한 사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자신이 잘되기 위해 남을 죽이는 행동은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 보아야 할 때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소망이 있는 신앙인이라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보혈의
사랑을 망각해서는 안된다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 보혈의 효력이 나타나는 때를 당하여 그 주인공이 된다라면 우리의 믿음이나
마음가짐이 이렇게 나태해서는 안된다라고도 하십니다.
남을 비판하지 말며, 내 눈의 들보를 먼저 볼 줄 아는 영안을 가져야 하고, 한 순간의
잘못이 영벌로 심판받는다면 얼마나 두려운지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나의 신앙은 이상없다라고 자부 하신다면 말씀에 비추어 거울과 경계를 삼아야 할
것입니다(고전 10 : 11~참고).
세상의 이치도 어릴때에는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울고 불며 콧물 범벅이 되어 엄마를
찾아 다닌 기억들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점차 성장하면서 자의식이 생길 때 쯤이면 혼자 잘난 척하며 엄마를 무시하는 것 같이 신앙 역시도 똑같은 이치가 아닐까요 ?
예수님께서도 천국은 어린아이의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부족할수록 매달리지만 조금 안다 싶으면 자만에 빠지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육천 년 인내 해 오신 하나님의 사랑의 한량없음을 기억한다면 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참 신앙인의 모습으로 하나님 뵙기에 부끄럽지 않은 자녀들이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사랑의 기억이 나의 신앙의 고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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