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을 기독교인들은 종말장이라고 말한다, 밑도 끝도 없이
세상의 종말이라고 단정지어 얘기한다. 근거도 없이 막연하게 설득력이 없다.
세상의 종말 ? 정말 그럴까 ? 종말엔 자기 교단만 구원받아 교회가 통째로
하늘로 들려 올려가는 특수공법으로 건축되어졌다고 한다. 믿을 수 있나 ?
아마도 그 교회 교인들은 아멘 ! 하며 좋아라 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언제 어떻게 올라 갈런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말을 한 목자는 알고 있는 것일까 ?
예수님께 제자들이 여쭈어 보았다, 주의 임하심과 세상끝에는 무슨일이
있는지 여쭈었다.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기근과 지진이 나며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 하셨다.
그리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하라 하셨다.
문자로만 받아 들이면 아무것도 이해할 수가 없다. 성경의 문제는 성경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하셨다.
나라와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 예루살렘의 선민의 나라요 한 나라는 예루살렘을
무너뜨린 귀신의 나라 바벨론을 뜻하고 지진은 사람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말함이요,
기근은 말씀이 없는 영적기근을 말함이다(암 8 : 11~참고).
멸망의 가증한 것은 무엇이며 거룩한 곳은 어디인가 ? 알아야 하지만 아무도 알 생각도,
가르쳐 주는 이도 없다, 당연히 세상의 종말이라고만 추측하고 자기 생각들로
이러쿵 저러쿵 비진리를 쏟아내고 있다.
마태복음 24장은 하나님께 속한 교회가 바벨론의 의해 멸망당하며 빛이
없는 밤에 빛이신 주께서 천사들과 함께 오시어 택하신 자들을 사방에서
모은다고 하신다.
오늘날 재림때 있어질 종교 세상의 종말과 추수와 새 나라 재창조를
예언해 놓으신 장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신앙인이 될려면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알아야 할 것이며,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참 목자를 만나야 한다.
그리고 그 목자의 소속이 되어야만 구원이 있다라고 하신다.
마태복음 24장은 기독교 세상의 종말을 예언해 놓으신 장이다.
계시록 10장에서 책을 받아 먹은 약속의 목자가 안 계시다면 책은 봉해져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6천 년 역사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때에 우리는 어떤 신앙을
해야 할 것인가 ?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는 허상을 믿을 것인지, 참 하나님의 계명을 전하는 새 하늘
새 땅의 선민이 되어야 할 것인지는 자신이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하셨다.
그 날을 알아야 하고 해 달 별이 어두워지는 것을 제대로 알아햐 하지 않을까 ?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 이루어진다.
마태복음 24장이 종말장이라면 어떤 종말인지를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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