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개인정보 유출 빈번한 세상, 누굴 믿을 수 있나

요즘 개인정보 유출이니 스미싱이니 하는 

지능적인 범죄들이 많은 세상인데요. 

이 흉흉한 세상에서 과연 우린 무엇을 믿을 수 있을까요?

남을 믿기 힘든 세상이라면 

나 자신은 얼마나 믿을 수 있나요?^^

성경 속 인물 중에 흔히,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아브라함을 아시지요? 

아브라함의 믿음이 어떠했기에 

하나님은 의로운 믿음이라 인정하셨을까요?

이 믿음은 과연 무엇을 믿는 믿음이었을까요?

또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은 어떤 것일까요?

믿음의 형제들 중에는 욥같이 온 몸이 짓밟히고 있어도 

마음의 믿음은 변치 않는 자가 있고, 

사지 육신이 멀쩡해도 믿음이 없어서 미혹받아 타락한 자가 있다고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이신데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약속의 목자는 

앞서 모든 질고와 고난을 겪으셨지요.

하나님의 아들을 보고 있는 아버지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그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믿음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을 것이라 하시는데요.

하나님은 대언자를 통해 말씀을 진정으로 깨달아 믿는다면 

어떻게 미혹을 받을 수 있겠냐고 

왜 말씀을 믿지 않느냐고 하시면서 통탄하시지요.

믿음은 선물이라 하셨는데요.

먼저는 이 선물을 받을만한 마음이 되어야겠지요?

또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은 어떤 것인지 성경을 통해 깨달아 

끝까지 지켜 소망에 이르길 기도드립니다.

[출처] 신천지, 믿음과 미혹 http://cafe.naver.com/scjschool/18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