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의 신앙관은 하나님, 예수님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만 외치며 부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란 피켓을 들고 전도하는 단체도 등장하기도 하구요 !
단을 지켜야 하는 목자님들은 돈과 권력과 명예의 노예가 되어 말씀은 뒷전이고,
세간의 이름 늘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듯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통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 많은 신앙인의 모습을 묶음으로 매도하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신앙인의 소망은 구원과 영생이라면서요 ?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과연 이것들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을까요 ?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라고 하셨는데 (마 7 : 14 ~참고),
자신은 과연 그 좁은 문을 찾아 그 길을 걷고 있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
죄사함 ! ?
2천 년전 사람들의 죄사함을 위해 십자가에 돌아 가신 예수님의 보혈을 우리는
단순하게, 막연하게 예수님의 이름만 부른다고 죄사함의 효력을 기대하며 바란단
말일까요 ? 아니 확신하고 있겠지요 ?, 오늘날의 신앙인들은.....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언약의 피를 흘리셨고(마 26 : 28 ~참고),
예수님의 피와 살을 마시고 먹지 않으면 우리속엔 생명이 없다라고 하셨고
(요 6 : 53~57~참고), 비유를 깨닫지 못하면 지사함을 얻지 못한다고 하셨고
(막 4 : 12 ~ 참고), 새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못한다 하셨고,
새 언약을 지켜야만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히 8 : 10~12~ 참고).
하지만 오늘날 신앙인의 자화상은 어떤 모습입니까 ?
2천 년전 그 시대에는 예수라는 이름이 많았다고 하는데 우리가 부르고 믿는 그 예수는
정말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 예수님이 맞다라고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단 말입니까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셨고 (호 6 : 6~참고),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라고 하셨습니다(호 4 : 6~ 참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경서인 성경(聖經) !
누구에게 왜 주셨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
죄사함 받기 위해 하나님을 믿는다면 죄인들에게 주신 것이겠고, 그 죄를 주관하는
누군가를 알리기 위해 주신건 아닐까요 ?
더 중요한 것은 창조주,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믿으라고
주신 것이 아닐런지요 ?
신앙인의 자화상 !
부끄럽지 않은 그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알고 믿고 지키는 자가 됩시다.
지키는 자에게 복 주신다 하셨으니까요( 계 1 : 3 ~ 참고 ) !
사진 : 이미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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