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가도, 명가수도 인간 사용설명서를 운운 합니다.
인생은 정답은 없어도 명답은 있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답이 있다면 기를 쓰며 찾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 ?
사용설명서라는 것이 만든 자의 기획과 의도만 안다면 쉽게 풀어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
인간은 신이신 창조주께서 자기의 모양과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심을 아시나요 ?
그리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지만 그들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을
보시고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며 떠나가신 역사를 아시나요 ?
생각없이 거울 앞에서 이길 때까지 가위, 바위, 보를 하는 우를 되풀이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
즐거움도 투자를 하지 않으면 안되고, 힘든 시간을 견딜수 있는 힘도
더 나은 내일이 올것이라는 기대감이 하루 하루를 버티며 인내하는건 아닐지요 ?
누구나 원하는 행복은 남이 주는 것도 아니고 밖에서 서싱이는 것이 아니기에
내 안으로 끌어 들여 함께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요 ?
맹신과 광신의 차이는 결국은 같은 길이라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들은 무수하지만 내 생각을 얼마나 어떻게
바꾸어 보려고 노력하시나요 ?
모두 행복하시나요 ?
한동안 뿌리 찾기를 한다며 너도 나도 들뜬 기억이 납니다.
어떤 뿌릴 찾으셨나요 ?
세상은 함축하면 선과 악의 귀결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을 주관하는 주관자가 선,악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연극무대같은 공간에서 주인공처럼, 조연처럼, 그 나머지같은 인생들을
살아갈 따름입니다.
신이 거두어 가신 복을 세상끝 종말에 신의 뜻을 알고 믿어 지키는 자들에게
유업으로 주신다고 하십니다.
언제까지 지켜보고만 계실건가요 ?
생각만 바꾸면, 마음의 문을 열기만 한다면, 눈 뜨고, 귀를 열면 이 엄청난
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텐데 수수방관만 하는 배짱은 누구의 장난일까요 ?
태양아래 있다고 낮만 존재하는 것일까요 ?
양지 뒷편은 음지입니다.
춥고 음산한 무저갱입니다.
아무리 나은 생을 꾸려 보려해도 겹치기만 하는
암울함이 있다면 빛을 찾아 나아 오십시요.
인간을 만든 신에게 인간 사용설명서를 밝히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
극락도 지옥도 단 한번 생각바꾸기에 달려 있음을,
왜 ? 모르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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