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불거져 나오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기사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 대한 기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보는 사람도 혀를 차게 만드는 것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종교가 추구하는 것은 크게 다르지가 않습니다.
사랑!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입술로 많이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것이 현재 한국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세상의 이슈가 되는 기독교 뉴스는 기독교를 대표하는 목사라는 직책을 가진
주인공들이 많이 나옵니다. 사건의 크기와 내용은 다르지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내용이 대부분이고요.
그런데, 이렇게 부패한 기독교인을 감싸고 그들과 함께 하지 않는 교회들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거짓말을 지어내어 이슈몰이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CBS입니다.
CBS는 기독교 대표 방송사이니, 기독교를 감싸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독교 대표 방송사라는 이름에 걸 맞는 방송을 내어 보내면 좋겠습니다.
언론의 자유?를 부르짖고 싶다면 그보다 언론의 기본저인 의무인 사실 전달에
치중해 주면 좋겠습니다.
의무를 등한시 한 채, 그들의 권리를 남용한다면, 분명 그 권리로 휘둘렀던 칼끝은
다시 CBS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하루 CBS를 위해 기도합니다.
언론 보도의 기본 의무에 충실하고, 부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실천하는
한국의 기독교 방송사 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거짓이 아닌 진실에 귀 기울이고, 진실보도에 충실하는 방송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더 이상 이슈몰이가 아닌 자아성찰을 통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기쁨이 되는 CBS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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