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천국, 불신 지옥! 과연 성경적인가?
지하철안이나 지하상가를 가다보면 이런 푯말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본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
맹신과 광신의 결과물은 아닐까? 예수님 이름만 믿기만하면 천국행이고
믿지 않으면 지옥행이라는 말은 없다. 제대로 알고 믿고 깨닫는 자 만이
천국의 문을 찾을 수 있다. 천국은 죽어서 간다는 말이나 다를 것이 없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면 밤이 온다고 하셨지만 아무도 그 뜻을 아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밤에 도적같이 오신다고 했지만 요즘 교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기나 할까?
새천지 약속의 목자께서 밝히 일러주시는 말씀은 무시하고 외면하고
심지어 이단이라고 핍박이나 일삼고 있다.
대명천지라는 고사성어가 생각난다. 크고 밝은 하늘과 땅!
참 빛이 환하게 비취고 있다.
흑암한 곳에서 나와야 한다. 개그프로도 생각난다. 갇힌 터널에서
나오고자하지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짜맞추기를 하는 패러디가
우스꽝스럽지만은 않다.
깨어나 빛으로 나오길 바란다.
천국의 계단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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