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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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9일 금요일

카더라 방송의 천국은 우리를 미혹의 무저갱으로 인도하고 있다.



유독 하나님을 섬긴다는 기독교인들은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며 
예수님을 영접한다고 시인만 하면 간다라고 확신들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쉽게 천국을 갈 수 있다면, 모태 신앙이나, 곧 임종을 맞은 사람이나 
전혀 다를바가 없다면 공의공도의 하나님이란 표현은 어불성설 아닐까요? 

오랫동안 시간, 노력, 봉사,헌금등 아낌없이 드린 열정의 결과물이 죽어서 
천국을 위한 투자(?)라면 그래도 즐겁고 마냥 좋기만 하시나요?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신앙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새 천지인들은 이 땅에 천국을 하루 속히 이루어 아버지하나님을 모시고 
천년동안 왕같은 제사장을 소망하며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쪽을 선택하시고 싶습니까?





죽어서 가는 기약도 없고, 증거도 없는 막연한 기대감을 품은 
신앙인이 되고 싶은지 아니면 성경대로 이뤄지는 증험과 성취가 실현되는 
이 땅에서 영생복락을 누리며 신앙할 것인지 깨달아야 될 것입니다.

자의적인 생각과 카더라 방송에 익숙한 우리의 현실은 자신의 영혼을 
무저갱의 늪속으로 끌어내리는 첩경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나의 가족이, 이웃집 아줌마가, 절친이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십시오. 천국의 문은 닫힐 때가 있다는 것을, 결코 넓고 평탄한 
길은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좁고 협착한 끝에는 신앙인들이 그토록 소망한 사망도, 눈물도, 애통도, 아픔도, 
곡함도 없는 새 하늘 새 땅 이 땅의 천국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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