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대부분의 신문이 지면을 돈으로 바꿔먹는다고 표현한 어느 멋진
기사가 생각나는군요.
항간엔 또 CBS와 기성교단등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NGO대표와의
사진 한장을 놓고 비방의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그러나 신천지 예수교회는
어떤 정치세력과 연계한 적도 없고 오로지 교리비교 자료 공개와 말씀전파에만
전념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국민으로서의 권리행사는 성도 개인의 몫이기에
대선후보로 지목되어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반기문 총장과는 전혀 무관한
일임을 신천지 성도로서 알려드립니다.
반기문 총장 역시 행사에(세계 여성 평화의 날)참석한 회원들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찍었을 뿐이라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명한 기사도 있더군요.
헌법에 명시된대로 정치인은 정치를 하고, 종교인은 신앙에 전념하는 신사적인
대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이현령 비현령식의 덮어 씌우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제발 방송은 윤리강령에 준하고,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은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셔서 교인들의 심령 살리기에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이유도, 근거도 없이 달랑 사진 한장만으로 신천지를 매도하는 저의가
너무 유아발상적이지 않나요?
신천지를 반사회, 반 국가단체라고 하더니 이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과도 연관을 짓는 방송사와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한기총의
소속 목사님들의 양심과 종교인으로서의 사명을 숙고해 보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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