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양식이라면 쌀이나 보리 등등을 생각하며 또 먹을꺼리는 넘쳐난다.
그러나 성경에는 두가지 양식이 나온다. 먹어야 할것과 먹으면 정녕 죽는
양식이 나온다. 그렇다면 이 양식은 무엇이란 말일까?
우리 목사님말씀이 참 좋다라고, 은혜받았다고 말들은 무성하지만
이 양식에 대해 들어 본 적은 없을 것이다.
베드로 사도도 썩는 것과 썩지 않을 것에 관해 기록해 두셨다(벧전1:23~참고).
하나님께서는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감추어 두셨다가 때가 되어
밝히 일러주신다고 하셨다.
하지만 그 누구 하나도 관심 밖이었다. 신학박사도, 목사도 자기주장만
내세우다 교단, 교파는 분열되고 부정 부패로 언론에 심심찮게 거론되어
세인들의 신뢰를 죄 까먹고 있는 신앙의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일각에서는 자성의 목소리도 내지만 설득력은 없는것 같다.
하늘에 올라가 보좌의 음성을 듣고, 보고 내려온 약속한 목자의 소리에
귀 기우려야 하지 않겠는가?
세간에는 중 염불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성경에도 중언부언하지 말라 했다. 뜻도 내용도 모르고 제멋대로
이럴것이다, 저렇지 않을까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왜냐면 보고 들은 증인이 계시기 때문이다.
열정만으로 신앙을 하는건 아니다. 하나님의 성경 6천 년 역사를 믿는다면
제대로 알고 깨달아 신앙하자. 똑똑한 신앙인이 되자는 것이다.
마음한번 바꾸면 천국이 보일텐데, 지질이도 못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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