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이 많은 아침이다. 행동은 따르지 않는 상상의 날개짓만 하면서 시간
낭비를 하고 있다. 감각은 무뎌지고 의욕은 상실 직전이다. 떨치고 벗어나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인내하시며 6천 여 년을 역사해
오셨는데 부끄럽지도 않은가? 이런 상태로 영원한 생명을 소망한 댔어야 어디 쥐
구멍이라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오로지 신천지 비방하기에 앞장서는 한기총이나 CBS방송은 거짓말 지어내기에
바쁘고, 앞 뒤도 맞지 않는 작문 짓기에 지치지도 않는데 정신 차려야 하지 않겠는가?
예언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목도하고도 환경과 여건을 핑계로, 욕심과
타협하는 인간의 심지가 이해하기는 혈기를 부르지만 굳이 복을 마다하는 바보는
되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함은 있다.
주신다는데 핑계나 대는 바보같은 생각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통치하실
나라는 이 땅에 건설되고 있고 우리는 그 나라에서 불고 있는 나팔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리고 서둘러야 한다. 완성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죽느냐 사느냐 생사의 갈림길에서 자신은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까?
지금이 익숙하지 못하고 희생을 강요당하는 것 같은 이기심때문에 영원한 생명을
포기해야 할까? 모래위에 지은 알량한 집으로 만족할 것인가? 곧고 튼실한 반석위에
지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해야 할 것인지는 숙제다.
그러나 오래 고민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내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이 영생을
강조했다면 자신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받아 드렸을까? 불행하게도 그 교회 목자는
보고 들은자가 아니기때문에 구원도 천국도 없다. 어째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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