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은 선악과를 왜 먹었을까요?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는데 겁도 없이 설마하고 꿀꺽했을까요?
결론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한 것이며, 뱀의 미혹을 분별하지 못하고
너희의 눈이 밝아져 하나님같이 된다는 그럴싸한 말에 뱀과 하나가 돼 버린
것입니다.
먹지 말아야 할 선악과를 먹고도 930살을 향수하였습니다. 선악과를 먹지
않았다면 역사는 달라져 있었겠죠. 사망도 애통도 곡함도 아픔도 없는
지상 낙원에서 하나님 모시고 평화의 세계를 누리며 살 수도 있었는데 세상은
온통 혼돈과 흑암이 제 것인양 큰소릴 쳐대고 있으니 아담은 죄값을 톡톡히
치르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말입니다.
그렇다면 아담의 범죄는 무엇으로 사함을 받을 수가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셔도 사망은 왕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 피의 효력을 기다리며,
지키며 신앙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강림하실 때에 부끄러운 구원을 받을 자가
되지 말고 첫째 부활의 주인공들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맹신의 수치를 벗어 버리고 하늘의 것을 덧입는 영광을 고대합시다. 신의
역사는 홀연히 이루어 짐을 알아야 하며, 흙인 아담이 생기로 생령은 되었으나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함으로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배도의 길을 가는
되풀이는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역사를 알게 하신 이유는 거울과 경계를 삼아
바보같은 신앙의 되풀이는 하지 말라고 주신 것입니다. 무지한 밤에서 깨어
나야 할 때입니다. 역사속의 아담이 어떤 인물이었는지도 모르고 어리석게는
인류의 조상이라고 말하는 목자밑에서 신앙을 하는 현실을 똑바로 알아야
하겠습니다.
아담을 주관하고 있는 영은 시대마다 육체만 바꿀 뿐 하나님의 흉내를 귀신같이
내는 사단 마귀인 것을 깨달아야 할 때임을 알려드립니다.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실 하나님, 예수님께서 오실 곳을 찾아 나아갑시다.
찾고 구하고 두드리지 않으면 아버지 나라 천국을 볼 수 없음을 분명히 알려
드립니다. 클릭하십시오! 천국을 안내할 네비게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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