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5일 일요일
밤에 속하지 말고 나오라고 부르신다!
이제는 신부님께서도 성추행의 가쉽에 오르내린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점은 이성이
있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나마 절제의 미덕을 가져야 할 목회자가 자신을 어쩔 수
없다며 이해를 구하는 이 황당함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나?
본능이라고 하기엔 가혹한 것일까? 차라리 개신교처럼 결혼을 할 수 있는 것이
인간적이지 않을까싶다. 오래전 보았던 기적이라는 영화를 떠오르게 한다. 금욕을
제어 할 수 없다면 수도의 길을 선택하지 말든지, 꼴뚜기같은 선례를 남기지나 말든지.....
유명한 고승들도 숨겨둔 자녀로 일화로 역사의 한편에 머물 러 있기도 하지만 그들은
요즘처럼 심한 질타는 문명의 혜택을 심하게 보았다고 해야 하나?
사람은 사람답게, 신앙은 올바르게 해야 하지 않을까? 목회자의 두 얼굴로 또 다른
꼴뚜기도 존재한다. 한기총과 기독교 방송인 CBS이다. 세상의 거룩은 다 가진듯
포장하며, 돈으로 명예직을 사고 팔며, 개종이라는 명목으로 신앙세계를 기롱하는
개종목사의 파렴치는 응징을 받아야 한다.
대형교회는 부자간의 세습으로 세간의 이슈가 되고 종교계는 혼돈과 공허와
어둠뿐이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 흑암한 세력들을 언제까지 지켜 보실
수 있을까?
지금은 밝히 보여 주시며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도 받지말고 나오라고
하신다. 어디로 가야할까? 좁고 협착한 길을 따라 용기 내어 걸어보자. 신앙을 하고
있다면 말이다. 부르고 빼내어 주실 때 감사함으로 나아가자.
이 땅에 이루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불려지는 일곱째 나팔소리를 확인하고 그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으로 달려 가자. 때가 가까이 왔다. 밤에 속하지 말고 나오라고 부르신다!
죄의 관영은 심판을 부른다! 회개하고 나팔소리의 주인공을 찾아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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