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지혜로운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다라고
하셨다. 조석으로 변하는 심리가 어떻게 해야만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집 즉 반석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라고 하셨다. 재림을 막연하게 기다리는 신앙인들이 상고해야만,
깨달아야 할 대목이 아닐까? 진리이고 생명이신 예수님은 계시지도 않은데
그림자만 붙들고 맹신하고 있으니 종교계는 타락과 부패의 온상이 되어 있다.
예수를 팔아 자기들의 이속만 챙기고 있으면서 거룩한 척 한다. 신앙인들이
문자에 매여 하나님의 뜻과 생각과 계획은 외면하고 자기나름의 신앙을 하고
있다. 이래서야 어떻게 반석같은 믿음의 집을 지을 수가 있을까?
맹신과 어둠의 올무에 갇혀 자칭 신앙을 한다고 떠들어 대서야 어디 참 하나님께
사랑을 받을 수 있겠나?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도 빠진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것이 없으리니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다라고 하셨다. 무지한 자들은 신천지를 짜맞춘다고 이상한 곳이며 이단이라고
쑥덕인다. 무엇이 참일까?
예언도 그 이루어진 실상도 모르는 무식쟁이가 감히 하나님께 대적하는 헛소리들을
한다. 우아한 전통은 역사를 고집하면서 짝도 못 맞추나? 성경을 들고 다니기만 하라고
주신 책이 아닐진데 너무도 뻔뻔하고 어이 없지 않은가?
유황불못의 심판이 두렵다면 각성하고 회개 해야 한다. 모두가 구원 얻기를 바라고
원하고 계실 때 말이다. 죽어서 가는 천국을 소망하지 말고 이 땅에 임하여 오실
천국을 소망하자.
산 골짜기의 뼈들도 생기가 들어 갔지만 소망은 없다라고 하셨다. 무덤을 열고
생명을 찾아 유월하는 기적을 만들어 보자.반석 위에 굳게 세워진 믿음의 신앙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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