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의 꽃은 부활이라고 말들을 하지만 과연 부활의 뜻을 제대로
아는 신앙인은 얼마나 될까요? 부활! 무엇이 죽어 있다가 다시 산다는 것인데
우리는 단순하게 죽어 있던 육체가 멈췄던 호흡을 하고 벌떡 일어난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으신지요?
마리아의 남동생 나사로처럼 죽은지 나흘만에 예수님께서 불러 살리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불러 줄 예수님도 안 계시는데 누구의 부름을 받고
다시 살 수 있을까요? 그러면 빨리 죽어야 하나요? 그런데 죽으면 천국간다고
하는데 다시 살아나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감춰 두신 뜻을 모르고 앞 뒤도 맞지않는 엉터리 신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앙의 때는 구원과 천국과 부활의 때입니다. 때를 알지 못하면 자신이
무덤속에 갇혀 죽어 있는지 알지도 못할 뿐더러 무덤을 열고 생명의 산으로
나와야 하는지도 분간을 못합니다.
신앙은 성경대로 해야 하는데 혹자는 자신의 잣대에 맞추려고 합니다. 그래서야
영생이라는 큰 복을 받을 자격을 갖출 수가 있겠습니까?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약속대로 성취된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신앙을 하고 계신다면 온전한 신앙을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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