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방주는 어디일까?
성경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아담의 시대를 지나 노아의 역대기가
나온다. 바다에 있어야 할 배를 아라랏산 꼭대기에서 짓기 시작했다.
그 시대 사람들은 노아를 정상이라고 생각했을까?
그리고 그 배를 타야 된다고 외쳤다. 하지만 고작 8명의 식구들만
구원받았다. 홍수에 떠밀려 가면서 방주를 타지 않았음을 얼마나 후회했을까.
그렇다면 오늘날의 방주는 어디에서 짓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만 탈 수 있을까?
누가 방주를 타야만 한다고 외치고 있는가? 사도바울은 말했다. 마지막 나팔이
불려질 때 홀연히 변화된다고 했다. 마지막 나팔도 알아야 한다. 무조건 믿기만
하면 모든게 형통할거라 오류들을 범하고 있지만 누구도 틀리다라고 참견을
못한다. 벽창호같은 굳은 믿음에 갇혀있으니 말이다.
마지막 나팔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번째 나팔이다. 이 나팔소리가 불려지는
곳이 또한 작금에 타야 할 방주이다. 노아와 같은 목자가 하늘에서 온 계시책을
받아 먹고,들려 주며, 보여주고 계신다. 이 목자가 계신 곳으로 가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
신앙의 목적이 구원과 천국이라면 깊은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신은 빛을 찾으셨다. 재창조의 시작이었다. 아담도, 노아도, 모세도,
솔로몬도 이루지 못한 옛약속은 예수님께서 다 이루셨다(요19: 30참고).
유월절 밤 약속하신 새 언약은 예수님께서 보내는 사자가 이루신다(계21:6참고).
신앙은 하나님의 뜻이 기록된 성경대로 해야 한다. 언제까지 눈 뜬 소경같은
신앙을 할것인가? 지혜의 신이 문 밖에서 기다리신다.
버선발로 나서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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