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를 비방, 폄하하기 위해 제작했던 '관찰보고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신천지 예수교회가 CBS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CBS 방송은 서울 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11건에 이르는 정정및 반론보도문
게재를 판결하고 법원은 판결확정 후 최초의 CBS 특집프로그램 방송
첫머리에 이를 게재할 것을 명령했답니다.
이에 언론계에서는 정정및 반론보도 게재를 꺼려하는 언론계 풍토를 고려해
볼 때 10개가 넘는 정정및 반론보도가 편결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군요.
방송의 기본윤리도 무시한 채 사실 무근한 짜집기식 방송으로 신천지를
이상한 집단으로 몰아 한동안 득세를 하는 듯 하더니 모든 것은 결국
사필귀정의 바른 길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6천 년의 역사는 이 땅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데 월급을 받는
진행자들이 알면 얼마나 알 수 있겠습니까?
방송의 윤리강령을 준수하는 CBS라면 더 이상의 오해나 편견은 버리고 기본에
충실한 좋은 방송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11월 19일 공식 보도자료
http://www.shincheonji.kr/bv_news_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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