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4장은 주재림 때 하나님의 알곡들을 거두어 곳간으로
들이는 추수의 역사가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신앙을 한다고는 하지만 하나님의 뜻도 계획도 모른 체 자신들의
명예나 물욕에 눈이 어두워 교인들을 단으로 묶어 유황불못으로
인도하고 있는 오늘날 목회의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 자가 있는가?
예수님께서는 초림 때 뿌리신 그 좋은 씨를 추수하시고자 하신다.
그러나 덧뿌려진 가라지들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으니 애재라!
생각지 않은 날 주가 오시면 어쩌나?
등과 기름을 준비하라 하셨건만 등이 뭔지도, 기름이 뭔지도 모르고
곤한 잠에 빠져있으면 어쩌나?
끝날의 징조는 실상으로 나타나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단타령이나 하고
있으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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