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다. "너 자신을 알라" 고, 영혼을 가진 네가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가를 자각해란 뜻이라고 한다. 나 자신은 얼마나
나를 알고 있는지 답해 보자.
내 속에 내가 있다면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할텐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나를 모른다고 말할 때가 많다. 왜일까? 내 속에
또 다른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말일까?
내 속에 있는 영혼의 주인공이 자신이 되어야 하는데 또 다른 존재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다면 두렵다. 그렇다면 이 존재는 무엇일까?
내 속의 또 다른 나?
창조주께서 심령을 지으셨지만 아담의 범죄로 사람에게서 떠나가셨다.
그렇다면 빈집이어야 하는데 내 맘을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들어와
공존한다는 것이다. 누굴까?
영혼이 선하면 그의 삶도 선하고 훌륭한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나는 선한가?
선함은 착함의 의미와는 다를 것 같다. 이 의문의 답은 어디에서 찾을까?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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