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하루에 죽어가는 사망자수는 약700명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나하고는 거리가 먼듯 살아들 갑니다. 삶의 즐겁고 안일한 달달함만을
추구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누군가의 부고를 접하면 경건해 지지만 여운은 그리 오래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덴을 창설하시고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낙원을 지키고 다스리라 하셨지만 약속을 져버린 아담의
범죄는 사망이라는 죄의 굴레를 벗어 버리지 못하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을 당연시 여기게 되었습니다.
세가지 거짓말 중에 한가지가 죽고 싶다는 것이랬죠?
신과 함께 낙원에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며 살 수 있다면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요? 유감스럽지만 입으로는 하나님, 예수님을 믿노라 말들은 잘하지만
정작에 유월절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언약을 모릅니다. 구약의
유월절이 있었다면 초림의 유월도, 중요한 재림의 유월절을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신약의 종합편인 요한 계시록을 알지 못하면 구원도 천국도 소망할 수 없습니다.
온전한 신앙을 하고 싶으신지요? 신앙을 농담같이 여기는 사람은 신앙인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유월의 참 의미를 깨달아 지키는자의 복에 참예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망도 고통도 곡함도 아픈 것도 없는 낙원에서 살 수 있다면 죽음을
들여다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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