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기복이 없어질 날이 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사망도 눈물도 애통도
곡함도 아픈것도 없어진다는 것이다. 얼마나 좋을까? 하늘의 거룩한 성과
하나님이 새하늘 새땅에 오신 그때에는 죽음과 고통이 없어진다고 하셨다.
공상과학 영화가 아니라 현실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누린다는 것이다.
근거는 만물을 창조하신 주인께서 이 일들을 이루어 가신다는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소름끼치도록 확연히 드러났고 실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큰 그림의 완성을 위하여 열정을 사르는 주인공들이
쉼 없이 뛰고 또 널리 전파하기에 여념이 없다. 하나의 소망을 위해서 말이다.
믿기만 하면 가는 천국이 아닌 오는 천국을 맞이하기 위하여 분주한 시간들을
채워 가고 또 본대로 들은대로 독려하고 계신다.
진실을 왜곡하고 신의 역사를 훼방하는 자들도 존재하지만 그들도 성경대로
사명을 다하고 있을 뿐이다. 다만 악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체
말이다. 그래도 어찌나 목은 곧고 자부심은 하늘을 찌르는지 가당찮다.
회개하지 않으면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다고 하셨는데 느낌은 전혀 없고
안하무인이다. 대놓고 악의 축임을 공표하고 있는 것이다. 창조주의 거대한
시나리오 속에 있으면서 혼자 잘난 척은 배가 부르다. 하나님의 눈에는 이들
모두가 소경이며 귀머거리가 아닐까?
우리는 이 땅의 천국을 소망한다. 감정의 굴곡이 없는 평화를 원한다. 누구나
외쳐 부르는 우리의 소원은 생각만으로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찾고 두드리고
열어 주실 때를 깨달아 구원에 이르기를 기도한다.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해 창조하신 천사들을 맞이하길 바란다. 눈물 애통 사망이
없는 무릉도원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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