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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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6일 일요일

살아 있음에 감사하자!



폭염이라는 단어가 실감나는 여름이다. 누군가는 휴가를 해외로, 
또는 계곡으로, 또는 바닷가로, 비오듯 흐르는 땀으로 대체하는 
산업 현장의 누군가도 있을터이고 줄줄이 떠나는 행렬을 보며 부러워도 
하는 소신파도 있을 것이다. 

이 모두가 살아 있으니 가능한 일 아니겠는가?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라고 
하신다. 뜻을 아는가? 





누군가가 물었다. 말씀이 뭐냐고? 그 때는 몰랐다. 나 역시 궁금했으니 
말이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요1: 1). 말씀은 눈으로만 읽는다고 
깨달아 지는 것은 아닌가 보다. 

때가 되어 나타난 실상의 계시복음을 증거하시는 분을  만나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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