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와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이
가 계신다(마10:28절 참고). 신앙을 한다면 누군지를 알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어느 곳에 속해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초상을 치르고 둘째 사망의 해를 또 받을 것인지 아니면 영원한 생명의 복을 누릴
것인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구하고 찾는 자에게 혜안을
열어 주실 것이다. 궁금해 하지도, 알고 싶지도 않는 자에게 유업을 물려 주고
싶으시겠는가?
하늘의 복을 받는 것이 입으로만 부른다고 가능한 일일까? 언제, 어디에, 어떻게
오마 알려 주심에도 불구하고 팔짱을 끼고 먼 하늘만 쳐다보고 있다면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분노치 않으시고 인내하시는 하나님, 언젠가 너를 알지 못하노라
하실날이 있을것이다.
모교회는 구름타고 오시는 주를 확인하기 위한 대안으로 하루에 하늘을 세번보기
운동을 한단다. 헐! 어이없는 일이지만 사실이다.
안 쳐다 보실 때 오시면 어쩌려나? 잠도 안 자고 밤에도 쳐다보고 있으려나?
맹신은 화를 자초한다.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 받았다고 한다.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교회만 다니면 될까?
하나님의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기록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리라 하셨다.
하나님의 법을 아는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하셨다. 행한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 자신은 열심히 신앙했는데 아버지께서 너를 모른다고 하면 그 때는
어떤 변명을 할 것인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신다고 하셨다. 어떻게 할 것인가?
만물의 창조주는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주인은 모든 권리가 있으시다. 어설픈
신앙으로 천국을 원하는가? 똑똑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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