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외벽에 '부처님 오신 날' 플래카드가 붙어 있다. 부처의 불자를 파자해
보면 사람이 아닌 신이다. 그러나 흔히들 부처는 석가모니라고 통칭한다.
석가모니는 석가라는 부족의 성자라는 뜻이다. 고로 부처는 아니라는 결론에
이른다.
한 부족의 왕자로 태어나자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하늘 위와 하늘 아래에 오직 나 홀로 존귀하며
삼계의 고통을 마땅히 평안하게 할 것이다라는 뜻))라고 외쳤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약2,500여 년 전의 일이다. 그러나 생노병사의 고민을 해결하지
못하고 보리수나무 밑에서 좌선을 하며 진리를 깨달았다고 해서 불타라고
불리워지고 있다. 깨달은 진리는 무엇이었을까? 제행무상의 무한한 소멸의
법문만 남기고 열반에 드셨다.
부처는 사람이 아닌 신이라면 실체는 누구일까? 그리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곧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상고해야 한다(요14: 6절 참고). 교회벽면에 써붙이기만 하는
성구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
나더러 주여 주여한다고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들어갈 것이라고 하셨다(마7: 21절 참고). 신앙도 경서도 이치에 맞고,
논리에 근거한 종교를 믿어야 한다. 막연하게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라는
사람의 생각을 의지하며 신앙하고 있다면 졸탁동시의 천사를 만나야 한다.
수많은 교파와 종단이 넘쳐나는 바다와 같은 세상에서 맑은 샘을 발견하고
이 샘물로 여지껏 더럽혀진 옷과 행실을 씻어야 한다. 주기도문에 말씀하신
일용할 양식은 때를 따라 나눠주는 목자에게서만 받아 먹을 수 있다.
죄를 대속할 예수님의 살과 피도 약속의 목자를 만나지 않으면 구원도 천국도
영생도 보장받을 수 없다.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에 속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오래 묵힌 신앙의 년수가 절대 구원을 이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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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지도 말고 지체하지도 말자. 문밖에 서서 기다리는 예수님을 속히 영접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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