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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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8일 수요일

신앙인의 당당함은 ?


아침미팅 전무님께서 하신 말씀이 모든 사람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당당함 !

왈, 당당함은 내면에서 나오는데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라고 한다
누구나 아는 얘기지만 교훈으로 흘려 버려지는 말 !
그러나 세상사람의 당당함은 돈으로 귀결된다.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얘기기에...

그렇다면 신앙인의 당당함은 무엇일까 ?
보이지 않는 신을 맹목적으로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
신이 주신 경서따로, 믿는 믿음따로, 이것은 아니다.

그래도 다 신심이 돈독하다라고 확신하며 당당하다 ? ^^
과연 이런 신앙인의 모습을 신은 인정해 주실까 ?
하늘의 것을 보고 들은 자가 증거하는 말씀을 듣고 믿어 마음에 새기는 것이 
인을 맞는 것이라고 하시는데 ?




하늘의 것을 본 자를 찾는것이 우선 순위가 아닐까 ?
신앙인은 하늘의 당당함으로 무장해야 할것 같다.
그래야만 이 땅에 이루어지는 천국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

하늘 !
과연 상공의 하늘일까 ?
SKY가 아닌 Heaven이라고 한다.

빛과 어두움 또한 자연 현상은 아닐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감추어 놓으셨다.
왤까 ?

그러나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라고 호언장담하는 입술들은 뭘까 ?
비유로 감추어진 천국을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 ?

주의 말씀을 열므로(해석하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신다고 
시편에 말씀하셨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이가 적다라고 하신다.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 ?
멸망으로 인도하는 크고 넓은 길로 갈것인가 ?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고 협착한 길로 갈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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