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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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9일 금요일

영적 새 이스라엘 선민의 마음가짐 !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기 전에는 우리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고 생육, 번성, 충만, 정복하는 만물의 영장으로 창조하셨다.

그러나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사망이 왔으며 우리 모두는 사망의 늪으로
빠져드는 사실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들 간다.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음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안다고는 하지만 무엇을 감사하고 어떻게 순종하고 있는지
상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시 139:14~참고).

희,노,애,락이란 말이 있다. 한 생명이 태어나면 모두들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그 생명이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의 단맛, 쓴맛을 경험하며 늙고
병들어 죽어 가는데 즐거움은 무엇일까 ?





하나님께서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영생에 이르는 지혜를 성경속에 감추어 두셨지만,
공중권세를 잡은 사단마귀의 계략에 미혹되어 본래의 모습을 잃어 버린 것이다.

마지막때까지 봉함하여 많은 지식이 더하는 말세에 밝히 열어 주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우리는 그 누구도 몰랐던 것이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닫게 될 것이라고 예레미아에 기록되어
있다(렘23:20~ 참고). 구약의 주인공인 메시야를 영접하지 못한
육적 이스라엘 백성 덕분(?)에 우리는예수님 이후 영적이스라엘의
선민이 된 것이다(요1:11~13 참고).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기 전날 밤 제자들에게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오시겠다고
언약하시고 영혼이 돌아 가셨다.

우리는 육체로 오신 초림의 예수님을 기다리며 신앙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앙을 해야한다(행 1:11~참고).

진리의 성령이 오시는때에는 오직 듣는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다고 하셨다(요 16:13~참고).

초림의 예수님도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심으로 구약의 예언을 이루셨고,
신약의 약속또한 진리의 대언자를 만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생도, 구원도, 천국도  볼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신묘막측하게 태어나서 희노애락을 경험하며 그 가운데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 영적 새 이스라엘 
신천지 백성이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될 자격을 갖추었는가 나를 돌아보아야 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도를 통달한 도통군자가 되었는지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웬 은혜인지, 웬 사랑인지 허벅지를 꼬집어 보아야 한다.
성경의 말씀을 풀어 주실 때 우리는 마음이 얼마나 뜨거워지는지, 그 감동으로
열심을 내고 있는지, 영생의 습관을 하루 하루 만들어 가고 있는지
더욱 분발, 전력을 다하는 진정한 신앙인이 되어야 함을 고백하고, 부족함이 있다면
회개의 눈물도 쏟아내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새 나라 새 민족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심령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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