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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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8일 금요일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 때가 도래했다면?



건강보조 식품들은 날개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리고 사람들의 
생각속으로 깊숙히 스며드는 재주가 많다. 그러나 자신의 영혼은 얼마나 
주리고 피폐 해져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신이 통치하시는 시대가 도래하는데 건강한 육체도 중요하지만 곤비한 마음의
양식도 채워져야 하지 않겠나? 신은 이 땅에 드시고자 하는데 천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죽어서 가는 천국을 소망하면서 죽기는 그렇게 두려워 하며 건강식품의
유혹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대목이기도 하다. 만물을 창조하신 분은
한 분이신데 각자의 생각들로 우후죽순같이 생겨난 짝퉁 신들이 판을 친다.




다니엘 선지자는 모든일의 결국을 물었지만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고만 하셨다. 우리는 이 마지막 때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누구나 
소원하는 복락을누릴 수가 있지 않겠나? 자신의 잣대에 생각을 의지하지 
말고 천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그리고 천국이 이 땅 어디에 임하여 올지 궁금하기라도 하자. 하나님께서는 
아무라도 핑계치 못하게 인내하시고 기다려 주신다. 죄의 관영함이 극에 
달하기 전에 마음의 문을 열고 말씀을 받아 드리자. 홀연히 변화받아 소망의 
주인공들이 되자.

참 하나님의 나라는 결코 만만치는 않다. 그러나 자신이 찾고자하는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어 주실 것이다. 구원과 천국과 영생이, 평화를
주신다는데 무슨 이유가 있단 말인가? 각성하자. 그리고 한 번 믿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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