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shincheonji
shincheonji
레이블이 계절의 순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계절의 순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8년 3월 29일 목요일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구원도, 천국도 없다.



밤새 매화가 만개했다. 비바람도 추위도 버티며 꽃잎을 열었다. 
오늘따라 출근길이 화사해진다. 해마다 돌아오는 순환을 거부할 수도, 
쉬어 갈 수도 없는 계절의 순리를 답습한다. 한 해의 절정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성경66권의 클라이막스는 언제쯤일까? 
답은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오늘날이다. 계시록은 약 2천 여 년 전에 
사도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을 때 환상으로 보고 기록한 예언서 
곧 장래사이다. 성경은 언약서이다. 




예언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임을 아실까나? 오랜 후에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일러 주셨듯이 이 오늘날 때가 되어 밝히 실체가 
나타난 것을 우리는 눈으로 보고 듣고 있다.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구원도 천국도 없다. 사도바울은 부분적인 것만 보았고 
실상은 보지 못했다. 지금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진 바 되고 밝히 증거하는 
때에 살아가고 있다.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눈치나 보고 이단이라고 
치부할 일은 아니다.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서두르자!